6급 공무원 연봉 | 월급은 얼마나?

 이번 포스팅에서는 6급 공무원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취업이 너무 안된다고하여 공무원의 인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공무원도 합격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미 초등학생들의 입에서 꿈이 공무원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 걸 보면 안타깝기도 한데요.

 

 

 많은 분들이 공무원을 꿈꾸는 이유는 단순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정해진 시간만 일을 하면 되는 것인데요. 퇴근 시간이 되지마자 퇴근할 수 있는 것을 흔히 칼퇴라고 부르는데요. 일반 기업들은 이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 공무원의 경우는 바로 퇴근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업무의 강도도 그리 높지 않고 스트레스를 그렇게 많이 받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물론 어느 직종이냐 어느 부서이냐, 누구와 근무하느냐에 따라 모두 다르겠지만 일반 중소기업들의 업무보다는 훨씬 낫다고 합니다. 복리후생 역시 공무원의 꽃 중 하나인데요.

 

 

 여성분들이 특히나 공무원을 많이 선호하시는 이유는 복지 때문입니다. 일반 기업의 경우에는 다른 직원들의 눈치를 보면서 휴가도 쓰고, 특히나 출산 휴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공무원의 경우는 그런 것이 확실히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장점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렇게 좋은 직종의 단점은 없을까요? 어떻게보면 6급 공무원 월급이 조금의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6급 공무원 연봉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요? 공무원이라고하면 급여는 적게 받는 다는 인식이 있는데 과연 어떨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공무원 봉급표를 첨부해놓았는데요. 이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알아보려고 하는 6급 공무원 월급의 경우에는 호봉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는 것이냐면, 만약 6급이 처음 되었다고 하면 1호봉의 월급을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6급 1호봉으로 1년을 열심히 일하시면 그 다음해에 2호봉이 되는데요. 이렇게 매년 1호봉씩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정한 기간과 직급 등 자격 요건이 갖추어졌을 때 급수도 상승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조건이 갖춰진다고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보면 6급 공무원 월급은 1호봉부터 시작한다면 약 170만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우 적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공무원의 경우 이 월급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각종 수당들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이보다는 더 많은 급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무원의 경우 돈만 보고 선택하는 직업은 아닙니다. 나라와 국민에 관련된 업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에는 그런 마음으로 하는 분들보다 복리후생과 칼퇴근, 정년보장 등 때문에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공무원 생활을 하시더라도 꼭 전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을 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6급 공무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일반 기업보다는 급여가 적을 수 있지만 알뜰하게 생활한다면 크게 부족하지 않은 금액일 수 있으니 계획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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