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내용은 직장암 생존율입니다.
예전에 치료 기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암에 걸리면 치료도 안 되고 거의 죽는 병으로 여겨졌는데요. 요즘에는 발견만 빨리되면 치료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암을 얼마나 초기에 발견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해졌는데요. 빨리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암이 어느 부위에 생겼느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이 직장암에 관한 내용인데요. 생존율을 알기에 앞서 암이 무엇인지와 직장암은 어떤 것인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암이란 무엇인가?
가끔 사람들은 암을 사회의 악의 존재로 생각하며 실제 암 외에도 다른 용도로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사회의 암덩어리라는 등 이외에도 다양한 표현들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암이란 안 좋은 것인데요. 이는 우리 몸의 세포가 원래 생성되고 없어지고를 반복하는데, 이 암의 경우는 너무 과하게 성장만해서 덩어리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 덩어리를 종양이라고 부릅니다.
종양에는 악성종양과 양성종양이 있는데요. 양성종양의 경우 다른 기관으로 암이 퍼지지 않지만, 악성종양의 경우 다른 부위로 암이 전이되기 때문에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직장암이란 어느 부위에 생기는 암일까?
직장암이란 당연히 직장에 생긴 암을 말합니다. 이때 암이란 당연히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직장은 대장의 한 부위인데요.
대장은 크게 나누면 결장과 직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를 묶어서 대장암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직장은 아래 사진에서 보실 수 있다시피 대장의 끝에 달려 있는 부분입니다. 직장은 총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흔히 발생하는 직장암은 중간부분인 점막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 직장암 생존율은 얼마나 될까?
직장암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잘 나타나는 암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암의 생존율을 보면 1기는 90퍼센트, 2기는 70퍼센트, 3기는 60퍼센트로 꽤나 생존율이 높은 암이라고 합니다.
다만 암의 치료와 함께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줘야 한다고 하는데요. 치료 방법 및 예방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 치료 및 예방 방법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되지 않은 경우에는 내시경을 통해 간단히 절제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양이 크거나 암 기수가 높은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수술을 하더라도 암세포가 몸에 남아있을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항암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수술이 잘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애초에 암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인데요. 예방하는 방법은 많은 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피하고,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섬유질 및 칼슘 섭취를 꾸준히 해준다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직장암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평소에 꾸준히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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