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매독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성병은 사실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질환인데요. 물어보기도 어려운만큼 이번 포스트에서 매독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시고, 원인은 무엇인지, 매독 예방법과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 매독이란?
매독은 쉽게 말해 세균의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세균에는 여러 종류가 있을텐데요. 그중에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이라는 세균에 의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고 전파되는데요. 간혹 산모에게서 태아로 전염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기는 하지만 한 번 감염되면 몸 전체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 매독 증상
매독은 크게 네 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1,2,3,4로 나뉘는데요. 각 기수마다 다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인 1기의 경우에는 통증은 없지만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피부에 궤양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한개만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궤양의 모습은 딱딱하고 동글하며 작지만 통증은 없다고 하네요.
매독 2기가 되면 피부에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1기의 증상들이 사라지면서 잠복기를 지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발진은 전신에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손이나 발바닥 등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몸에 열이나거나 두통, 원인 모를 체중감소, 근육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3기나 4기가 되면 문제가 심각해지는데요. 1기나 2기를 지나 잠복기를 거친 후 나타나는 매독은 내부 장기에 손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때는 심장이나 혈관, 간, 관절, 뼈 등 다양한 기관에 균이 침투하게 된다고 하네요.
간혹 중추신경계에 매독균이 감염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뇌혈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일찍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죠?
- 매독 예방법 및 치료 방법
가장 확실하게 매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매독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있습니다. 평소 피임을 잘 한다면 조금은 더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매독 치료는 매독 기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맞는 것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3, 4기에 비로소 치료를 받게되면 치료가 복잡해진다고 하니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매독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알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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