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수면법 어떻게 하는 걸까?

 요즘은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할 일이 너무들 많아서 잠을 줄이고 싶어하는데요. 나폴레옹 수면법은 4시간만 자고도 충분하다는 수면법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고, 과연 효과가 있을 것인지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떻게 하는 걸까?

 나폴레옹 수면법에는 단계가 있는데요. 총 14일에 걸쳐서 잠이 패턴을 바꾸는 것입니다. 하루는 충분히 자기도 하고, 어떤 하루는 밤을 새기도 하고, 어떤 하루는 적당히 자기도 하는데요. 어떤 단계로 수면법을 몸에 익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일, 첫 날은 8~9시간 정도 푹 자는 것이라고 합니다. 9시간을 잤는데도 졸린 경우가 있을텐데요. 웬만하면 더 주무시지 마시고 일어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푹 자는 이유는 몸을 최대한 피로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2일, 이 날이 처음으로 밤을 새는 날인데요. 하루를 푹자고 다음 날인 이틀 째에 잠을 자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하면 당연히 피로가 가득할텐데요. 중간에 낮잠을 자거나 하시는 행동도 해서는 안 됩니다.

 

3~5일, 이 삼일 동안은 6시간을 주무시면 됩니다. 전날 잠을 아예 안 잤기 때문에 3일 째에 잠을 자면 푹 잘 수 있는데요. 6시간만 자도 피로가 풀리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6~8일, 이때부터 나폴레옹 수면법의 핵심이 4시간 수면이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평소에 잠을 많이 자다가 하루에 4시간 밖에 못자게 되면 낮에도 엄청 피곤한데요. 역시 낮잠도 주무시면 안 됩니다.

 

 

9일, 그리고 9일째에는 다시 밤을 새는 날입니다. 두번째로 밤을 새는 날인데요. 4시간씩 자면서 피곤 했던 몸을 밤을 새면서 더 피곤하게 만드는 작업입니다. 이렇게 되면 조금만 수면을 취하더라도 푹 잘 수 있습니다.

 

10~14일, 마지막 단계인데요. 이때부터 4시간 수면으로 쭉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14일 동안 정해진 단계에 따라 잘 왔다면 4시간 수면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는 이론인데요. 단계들을 잘 살펴보면 잠을 자지 않음으로써 몸을 피곤하게 만들고, 다시 조금만 자도 푹자면서 피로를 회복할 수 있게하는 방법입니다.

 

 

 저도 예전에 자는 시간이 아까워 잠을 줄이려 정말 많은 시도를 해보았는데요. 최대로 줄여봤던 것이 하루 3~4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이 수면법도 도전을 해봤었는데요. 이 수면법의 경우 이튿날에 처음으로 밤을 샐 때가 첫 고비가 되는데요.

 

 정말 피곤함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은 4시간이라도 잘 수 있는데요. 이렇게 처음 4시간을 잔 날은 피로가 정말 많이 해소됩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 또 그 다음날이 될수록 피로가 점점 다시 쌓이는데요. 이때 다시 밤을 새는 단계가 됩니다.

 

 

 이때 웬만하면 다들 그만두시더라구요. 사실 하루에 할 일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잘 살펴보면 낭비하는 시간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 시간을 잠을 줄여서 확보하겠다는 것부터가 무리일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 수면법을 포함하여 잠을 줄여 봤지만 결국 몸이 안좋아지는 결과를 얻은 적이 있습니다. 잠을 줄이기보다는 깨어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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