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에서는 부처손 효능과 먹는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령화 시대가 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전에는 영양제 등으로 건강 관리를 하시는 분이 많았는데요. 요즘에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나 약재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다양하고 또 넓어지고 있습니다.
- 부처손이란?
부처손이라고 하니 왠지 '부처님 손처럼 생겨서 부처손이라고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부처손은 한자이름은 '보처수'가 바뀌어서 부처손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만년송이나 장생초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뿌리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습기에 따라 모양이 변한다고 하는데요. 습기가 없어 건조할 경우 가지가 안쪽으로 말리면 둥글게 되었다가, 습기가 많아지면 다시 펴진다고 합니다.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이용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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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손 효능
부처손은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은 약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처손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여성분들의 생리에 문제가 생기거나, 아랫배가 차거나, 불임증이 있을 때나, 아랫배가 단단하게 뭉쳤을 때 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생으로 쓸 때와 볶아서 쓸 때의 효능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생으로 쓸 때는 자궁근종, 타박상, 무월경, 질염, 방광염 등에 좋고, 볶아서 쓸 때는 탈항이나 변혈 등에 좋은 부처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부처손 먹는법
부처손을 먹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달여서 차로 마시거나, 술로 담가서 먹거나, 밥을 지을 때 넣어서 밥을 짓거나, 튀김으로 튀겨 먹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부처손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채취한 후에 뿌리줄기를 조금만 남기고 흙을 턴 후 말려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린 부처손으로 차나 술, 밥을 지을 때 등에 활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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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부처손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매운 성질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섭취시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임산부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은 부처손 섭취시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매운 성질이 소화기관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적게 복용하거나, 농도를 묽게 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부처손 효능과 먹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알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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