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자주 가기도 하고, 가기만 하면 설사를 하는 이유를 알고 계시나요?
계속 설사가 나오면 몸에 무언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텐데요. 오늘은 설사를 자주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설사를 멎게 하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도 알아볼테니 포스트를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 설사를 자주 하는 이유
1. 식중독
식중독은 대게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걸리는 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음식에 있는 미생물이나 미생물들이 만들어내는 독소로 인해 설사나 배가 아픈 증상들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특히 여름철에 미생물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이 번식하기 쉬워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설사와 복통이 있고, 구토나 어지럼증, 두통, 열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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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염
장염도 식중독과 비슷한 질환인데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기생충 등에 의해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장에 염증이 생기면 장이 원래 해야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수분흡수도 제대로 되지 않아 설사가 나오게 됩니다.
이때는 구토나 설사로 인해 탈수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복통과 함께 배가 빵빵해지는 복부 팽만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식중독과 장염에 걸리게 되면 특히 설사를 많이 하게 되므로 탈수 증상이 오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스트레스
요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여기저기서 많이 받는데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만큼 우리 몸에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도 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외에도 장질환이 생기거나 먹는 약에 따라 설사가 자주 나오는 경우도 있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설사가 나오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아래에서는 설사를 멎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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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사를 멎게 하려면 어떻게?
대게 건강한 사람이라면 설사를 많이 하더라도 탈수증세가 오지 않도록 수분을 꾸준히 공급해주는 경우 자연스레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탈수가 심하거나 변에 피가 뭍어 나오는 경우에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장염처럼 구토까지 함께 오는 경우에는 수액을 통해 영양소도 함께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해 병이 잘 낫지 않는 경우에는 항생제를 통해 바이러스나 세균을 없애는 치료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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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해야할 점들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것은 바로 위생입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는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먹는 사람도 위생을 신경써야 하지만 요리를 하는 사람은 더욱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유통기한 등을 넘긴 제품을 피하고, 음식은 충분히 가열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에는 설사가 잦을 경우 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설사를 자주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알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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