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사시는 분들은 대중교통을 많이들 이용하실텐데요. 오늘은 버스 환승시간 및 환승요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3년마다 조금씩 요금이 오르고 있어 안 그래도 어려운 생활이 점점 더 빠듯해지고 있는데요.
집이 아닌 밖에서 약속이 생기면 대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가곤 하는데요. 이때 버스나 지하철 한번만으로는 못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서 여러번 다른 노선으로 환승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버스를 여러번 갈아타야 도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 버스간 환승시간을 지키지 못한다면 운임이 추가로 드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환승을 하게되면 다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웬만하면 기본요금이 다시 들지 않는데요. 이 버스 환승시간을 지키지 못한다면 추가로 기본요금을 다시 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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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승시간은?
사실 버스와 지하철 등 모든 대중교통의 환승시간은 동일합니다. 기본 30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오전7시부터 오후9시 사이에는 버스와 버스든 버스와 지하철이든 30분 이내에 다른 대중교통으로 갈아타야 환승이 됩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는데요.
우선 아닌 경우 중에 시간부분을 보자면, 보통 30분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환승시간이 한 시간인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오후 9시에서 다음날 오전 7시 사이에 환승을 하는 경우네는 버스 환승시간이 한 시간 간격이라고 합니다.
- 왜 시간이 다를까?
환승시간이 한 시간 간격인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셨더라면 아실텐데요. 늦은 저녁이나 아주 이른 아침의 경우 운행하는 지하철이나 버스의 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승을 하려고 내렸는데 다음 대중교통으로 30분 안에 갈아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를 대비하기 위해 대중교통의 운행 간격이 줄어드는 시간이거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시간대에는 환승시간의 간격이 30분에서 한 시간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를 잘 유념하시면 굳이 내지 않아도 되는 요금을 내는 일이 없겠죠?
- 환승요금은?
환승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잔액이 있어야 환승이 가능한데요. 만약 기본요금이 1000원이라서 버스를 타고 다음 대중교통으로 갈아타는데 0원인 상태에서 탈 수 있게 된다면, 거리에 따라 추가로 부가되는 대중교통 요금을 내지 않고 타게 되는 것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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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환승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250원이라는 잔액이 남아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거리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데요. 아주 최소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물론 버스의 종류마다 요금이 다른데요. 그에 따른 추가요금은 당연히 추가로 부과되므로 기본 환승과는 조금 다르다는 걸 알고계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버스 환승시간 및 환승요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환승은 최대 4번까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버스와 지하철 간에도 환승이 되니 잘 활용하시면 환승을 통해 여러 곳을 이동하실 수 있겠습니다. 최대 4번이니 총 5번을 탈 수 있는 것은 아시겠죠?
▼알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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