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다니는 회사에서 잘못 할 경우가 있는데요.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상사가 화를 내며 시말서를 써오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시말서 쓰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시말서 뜻이 무엇인지부터 시말서 작성 예시를 보며 작성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시말서 뜻은 대강 알고계실텐데요. 직장내에서 문제가 생긴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자세하게 경위를 쓰고,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등을 적는 문서인데요. 문제가 생긴 것에 대해 적고, 원인을 스스로 찾아보고 다음에는 어떻게 하겠다는 식으로 적는 문서를 말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닌데도 일이 틀어져 내 잘못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사의 잘못인데도 내가 그 잘못을 감당해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답답한 상황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쨌든 시말서를 써야 하는 경우 사말서 쓰는법을 알고 계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래 시말서 예시를 보시면서 작성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제일 위에 시말서라고 크게 적혀있구요. 그 아래에 본인의 회사내 인적사항에 대해 적어주시면 됩니다.
회사내에서 어떤 부서에 있는지 소속을 적어주시면 되구요. 그 다음에 직위 또는 직함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런 것이 따로 없는 경우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 분야를 적어주셔도 되겠죠? 그리고 나서 본인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 잘못없이 일을 했어야 했는데 실수를 했다거나 규정을 위반하여 시말서를 제출한다는 내용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시말서 뜻에서도 알아봤듯이 왜 쓰는지에 관한 사항을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 내용을 다 적으셨으면 이제는 내용에 대해 적을 차례인데요. 시말서 쓰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이 내용에 관한 부분입니다. 위에서는 간단히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리겠는데요. 우선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 사실을 빠짐없이 기재하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내용 부분은 상세하게 기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말서를 거짓으로 작성했다가 나중에 발각될 경우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으니 사실만을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육하원칙에 따라 언제, 어디서, 왜 등 사건이 일어난 내용을 자세하게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시말서 작성시에 가끔 본인이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아무리 그래봤자 상사의 눈총만 더 받고 미움만 살뿐이니 낮은 자세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쨌든 본인의 잘못이 들어가있을테니 인정하고 작성하시는 편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을 자세하게 적으시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떠한 조치를 하겠다는 내용까지 적어주시면 내용부분도 마무리가 됩니다. 위에 시말서 예시까지 모두 보여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는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날짜와 날인, 회사정보가 들어가면 됩니다.
지금까지 시말서 쓰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시말서 뜻을 정확히 알고 작성하는 것이 더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입니다. 한번은 실수할 수 있지만 두 번이나 같은 실수를 하는 것은 정말 문제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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