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에서는 체했을때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을 급하게 먹다보면 종종 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체한 것과 소화기에 장애가 생긴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체한 경우의 증상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와 더불어 체했을때 머리 아픈 이유와 체기 내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 체한 증상이란?
체했다는 것은 어떤 상태를 의미할까? 먼저 체했다는 것의 정의에 대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좋습니다. 체한 것이라고 하면 대게 소화불량인 상태를 말하는데요.
위에서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음식을 급하게 먹어도 체하는 경우가 있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음식을 먹는 경우에도 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식습관이 잘못되었을 경우 자주 체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체했을때 증상은 어떤 것들이 나타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체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
위에서 알아봤듯이 체했다라고 하는 증상은 식습관이 잘못돼 소화가 안 되거나 속이 더부룩하거나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때를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만, 심할경우 배가 아프기도 하고, 구토나 설사, 또는 체했을때 머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식은땀이 나거나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 얼굴이 창백해지는 증상 등이 나타나면 체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체했을때 머리 아픈 이유는 섭취한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서 몸의 에너지 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 체기를 내리는 방법
1. 물 마시기
체했을 때는 일반적으로 질병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물만 마셔주면서 몸 상태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물론 이때 속이 답답하다고 물을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위에 부담을 주게돼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겠죠?
2. 무즙 마시기
무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밀가루를 잘 소화시키는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그냥 무를 먹는 것보다는 무를 갈아서 즙으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소금물 마시고 토해내기
심하게 체하거나 도저히 음식이 내려가지고 올라오지도 않을 경우에는 차라리 음식을 토해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금물을 한 모금 마시고, 억지로 토를 해내면 체해서 소화되지 않는 음식들을 빼내게 되어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을 덜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4. 병원이나 약국 방문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병원이나 약국에 가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매번 약의 힘을 빌리다보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일 미칠수도 있다고 합니다. 도저히 상태가 나아지지 않을 경우에는 병원이나 약국을 가보는 것이 좋지만, 남용하는 것은 좋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체했을때 증상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주 체한다면 식습관이나 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몸 잘 살피시길 바라겠습니다.
▼알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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