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이 붓는 이유 & 편도염 빨리 낫는법

 이번 포스트에서는 편도선이 붓는 이유와 편도염 빨리 낫는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종 편도선이 붓게 되면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면 음식을 삼키기도 불편하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끼치기도 하는데요. 먼저 편도선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편도선이란?

 편도선은 간단히 말해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림프조직이라고 합니다. 목의 안쪽이나 코의 뒷 부분에 주로 위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편도는 어느 한 부위를 말하는게 아니라 이 림프조직들 중 여러개의 편도를 합쳐 편도선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다섯살을 전후로 계속 커지다가 그 이후로는 점점 작아진다고 합니다.



- 편도선이 붓는 이유

1. 큰 일교차


 날씨가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경우에 이물질이 우리 몸속으로 유입돼 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0도 정도로 일교차가 심한 날에 더욱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이때는 감기인지 편도선이 부어서 그런지 잘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2. 미세먼지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맑은 하늘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미세먼지도 편도선이 붓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미세먼지의 경우 일반 마스크로는 방어가 되지 않는데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편도선이 붓기 쉽다고 합니다.



3. 꽃가루


 미세먼지와 마찬가지로 꽃가루 역시 편도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에 더욱 심한데요.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피로누적


 몸에 피로가 누적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일차적으로 외부의 유해물질을 막아내는 편도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피로가 많이 쌓이기 전에 주기적으로 해소해주는 것이 좋겠죠?



- 편도염 증상

 편도선이 붓는 경우 편도염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편도염은 급성 편도염과 만성 편도염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급성 편도염의 주요 증상은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한 경우 열이 오르고 온몸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성 편도염의 경우 급성 편도염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고 합니다.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양치를 해도 입냄새가 나거나 식욕부진,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편도염 빨리 낫는법

 편도염은 먼저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의 환경이 문제일 경우 평소에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다니거나, 체온 관리, 습도 관리 등을 철저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로 누적이나 스트레스가 쌓여서 편도염이 생겼을 경우에는 숙면을 충분히 취해주고, 영양소가 고루 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염이 심할 경우에는 편도절제술을 통해 재발 확률을 아예 없애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는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편도선이 붓는 이유와 편도염 빨리 낫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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