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뚫어뻥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뚫어뻥이 뭔지는 다들 아시죠? 혹시 모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도 보고 뚫어뻥 쓰는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없으시다면 하나쯤 미리 구매해두시는 것도 좋아요!
뚫어뻥이란 변기가 막혔을 때 뚫는 도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새집이고, 변기가 성능이 좋을 경우에는 잘 막히지 않는데요. 변기가 막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이 수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래된 변기를 보면 물을 내렸을 때 물이 내려가는 힘이 약합니다.
물이 내려가는 힘이 약하면 변기가 막히기 쉬운데요. 오래된 변기들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수압이 약한 곳에 휴지나 여타의 이물질을 버리게되면 더 쉽게 막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게 화장실을 가면 볼일을 보고 화장지를 사용 후 변기에 그대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변기에 버리는 휴지가 변기를 막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물론 변기에 넣어도 되는 휴지가 있는데요.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하는 화장실의 화장지는 얇기 때문에 변기에 넣어도 잘 내려갑니다. 물론 그렇다고 왕창 써서 한번에 내리면 당연히 막히겠죠?
이렇게 변기가 막혔을 때 뚫어뻥 사용법이 필요한데요. 뚫어뻥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래에 고무로 동그랗게 달린 기본형이 있고, 다른 하나는 기본형에다 손잡이 끝 부분에 펌프 같이 달린 것이 있습니다. 두 가지의 사용법은 조금 다른데요.
기본형 뚫어뻥 쓰는법은 우선 막힌 변기에 물이 내려가는 구멍을 동그란 고무 부분으로 빈틈 없이 막아줍니다. 그런 후에 힘차게 손잡이로 꾸욱 눌러주는데요.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꾸욱 눌렀을 때 물내려가는 부분을 제대로 막지 않았다면 뚫어뻥 효과를 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은 제대로 막지 않았을 경우 빈틈으로 똥물이 튀어 오를 수 있는데요. 이렇게되면 화장실은 물로 옷이 난장판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분도 좋지 않겠죠? 그러니 꼬옥 옷을 조심해 주시구요. 구멍을 제대로 밀폐해서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꾸욱 눌러서 뚫리기는 쉽지 않은데요. 이럴 경우 여러번 꾸욱꾸욱 눌러주면 조금씩 뚫리게 됩니다. 다 뚫렸을 경우 차오른 물이 알아서 내려가니 그때까지 뚫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기본형 뚫어뻥 파는곳이 궁금하실텐데요. 일반 마트나 대형 마트에 가시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형에 펌프 손잡이가 달린 것이 있는데요. 이것도 역시나 물이 내려가는 부분에 빈틈 없이 밀착시켜주셔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밀폐가 잘 되었다 생각되시면 펌프를 쭈욱 땡겼다가 힘껏 밀어주시면 됩니다. 이것 또한 한번에 뚫리는 것은 아닐텐데요.
그럴 경우 여러번 펌프질을 세차게 해주시면 됩니다. 이 뚫어뻥의 경우 단점은 펌프 부분으로 변기물이 빨려올라 올 수 있는데요. 옷에 튀지않게 조심하시거나 빨 옷을 입고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뚫어뻥 파는곳 역시 기본형과 비슷한 곳에서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뚫어뻥 사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뚫어뻥 쓰는법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막히지 않게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막힌 변기는 주기적으로 잘 막히기 때문에 웬만하면 휴지나 이물질은 변기에 버리지 마시고 휴지통에 버리시는 것이 변기 막힘을 방지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알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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