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가 모두 지나가고 있는데요. 내년 초면 많은 분들이 연말정산 때문에 바빠지실 겁니다. 오늘은 증여세 자진신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세금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가는 굳이 내지 않아도 되는 세금까지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는만큼 아낄 수 있는데요. 오늘 이 포스팅에서는 기본적으로 증여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나라에서 징수하기 전에 내가 먼저 신고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또 그에따른 이득은 없는지, 증여세 절세 방법은 있을지도 알아보겠습니다.
- 증여세란?
증여세란 쉽게 말해 증여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것인데요. 증여란 돈뿐만 아니라 재산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주는 행위인데요. 이런 행위에 세금을 매기는 것이 증여세입니다. 왜 내 재산을 자식이나 배우자에게 주는데 세금을 떼가는지 이해가 안 되시는 분이 계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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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엔 증여세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금 종류가 있는데요. 그중에 상속세라는 것이 있습니다. 부모가 죽으면 그 재산이 기본적으로 자식에게 상속이 될 때 세금을 내는 것인데요. 증여세가 없이 상속세만 있다면, 죽기 전에 다 증여해버리는 경우 세금을 하나도 걷을 수 없기 때문에 보완세의 성격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 신고 방법은?
증여세를 신고하기 위해서는 자진신고 납부계산서, 증여재산 평가서,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다양한 서류가 필요합니다. 이 필요한 서류들을 작성하고 갖춘 후 은행에 가서 납부하거나, 인터넷에서 홈택스라는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납부가 가능한데요.
증여세 자진신고의 경우 정해진 기한 내에 증여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증여를 받은 달의 마지막 날부터 3개월 내에 신고를 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증여 받은 날짜가 12월 30일이라면 내년 3월 말까지 신고 및 납부가 완료되어야 합니다.
- 기한을 놓치거나 신고하지 않을 경우?
이렇게되면 벌금을 내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사실 증여에 대한 사실을 나라에서 쉽게 알 수는 없는데요. 혹시나 모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신고를 하지 않다가 혹시라도 걸리게 되면 문제가 됩니다. 증여세가 큰 금액일 경우 더 큰 문제가 되는데요.
증여하는 금액에 따라 공제해주는 세금의 정도가 다른데요. 신고를 한 경우 공제해주는 금액을 빼고 세금을 내면 되지만, 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가 발각될 경우, 신고불성실 가산세를 추가로 20프로 더 내야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납부불성실가산세까지 매일 추가로 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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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세할 수 없을까?
증여세 절세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법적인 제도를 활용하면 가능합니다. 배우자에게는 6억원까지 세금없이 증여가 가능하구요. 자식에게 증여할 경우 10년마다 일정 금액 한도내에서 무상 증여가 가능합니다. 이런 증여세 절세 방법을 잘 활용하면 유용하겠죠?
지금까지 증여세 자진시고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모르겠지하고 있다가 괜히 세금폭탄을 맞지 마시고, 성실하게 납부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여세가 너무 아깝다하시면 장기적으로 계획을 잡고 증여세 절세 방법을 실천하시면 좋겠습니다.
▼알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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